백인의사 멕시칸환자에게 인종차별발언 조회수 : 2664 제보자 : 저스틴 정 기자

병을 고치러 병원을 갔는데 마음의 병을 얻게 된 일이 벌어 졌습니다.남가주 샌버나디노의 한 심장병 전문 백인 의사가 환자에게 영어를 못한다며 인종차별적인 발언을 해 논란이 되고 있습니다.

지난1일목요일가룰라는그녀의엄마인67세의마리아라미라즈를데리고심장병원을찾았습니다.그녀가폴라이언의사에게혹시스페인어를할줄아냐고묻자백인의사는그녀에게미국에살면서영어도할줄모르냐며인종차별적인말들을하기시작했습니다.

이상황을지켜보던딸이이모든상황을녹화해페이스북에업로드해뜨거운논란이되고있으며상점리뷰전문앱인옐프에서많은사람들이이전에도라이언의인종차별발언에대해문제를제기한적이있었던것으로드러났습니다.

한편가룰라의가족들은 5일월요일라이언의병원앞에서시위를벌였으며치료를받으러온사람들에게의사가인종차별을하는것은올바른행동이아니라고주장하고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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