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인들 중에 버라이즌 통신사를 사용하시는 분들 많으신데요..최근 버라이즌 통신 이용시 텍스트와 데이터, 무제한 전화사용등 버라이즌의
무제한 플랜이 한달에 40달러에 광고가 나와 많은 이들의 관심을 끌고 있는데요.. 이에 대한 사실여부를 확인해 봤습니다.
현재 미 전국적으로 다소 이상하게 보이는 버라이즌 매장이 눈에 띄고 있습니다. .밝은 파란색으로 칠해져있는 매장들은404 가게를 찾지 못함이라고 적혀 있는데요.
바로 .이런매장들의 정체는 비지블이라는 새로운 통신회사라고 합니다. 사실상 비지블은 버라이존의 소유지만 별도로 운영되고 있다고 합니다. 그런데, 버라이즌과 별도로 운영되는 비지블이라는 곳에서 버라이즌의 무제한 사용 한달에 40달러라고 홍보하고 있는데요. 먼저 별도 회사라고 하지만, 버라이존의 계열사이다보니 버라이즌의 광대한 네트워크를 전부 이용할수 있습니다.
하지만 조건이 있습니다. 직접 핸드폰을 가져와야 되고,지금으로써는 삼성등에 대한 무제한 서비스는 이뤄지지 않으며 오직 아이폰이여야 합니다.왭사이트에서 핸드폰이 사용가능한지를 확인하면 비지블이 심카드키트를 보내준다고 합니다. 앞서 전해드렸듯이 .비지블이 홍보전략으로 내세운 404가게를 찾지못함..이는 404매장을 비워두는 정책을 사실상 오프라인 매장이 없기 때문에 온라인과 비지블이라는 휴대폰 어플에서 이루어집니다.
또 한가지 불편한점은 다운로드를 할때 네트워크속도가 1초에5메가비트라는것입니다.정상적인버라이존속도에비해10배느린것이 단점입니다. 한편, 가격으로만 따진다면 괜찮을수 있다는 플랜이라는 긍정적 반응도 나오고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