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인의 소수민족을 대상으로한 증오범죄가 또 발생했습니다. 이번엔 유대인여성들이 결혼한뒤 종교적인 의미로쓰는 전통모자를 길거리에서 벗겨내던 백인남성이 증오범죄혐의로체포됐습니다.
엘에이지역에서한백인남성이지나가는유대인여성들의전통모자를벗기는사건이몇차례나발생했습니다.
몇개월전80세유대인여성이버뱅크부근의벨레어에비뉴를걷고있는데20대중반에서30대초반으로보이는남성이이여성이쓰고있던전통모자를벗겼습니다.이남성은웃으며모자를벗기고는아무런말도하지않고모자를여성에게다시돌려주었습니다.
이남성은같은날, 36세유대인여성의모자도벗겼다돌려주었습니다.
이후남성은수개월뒤인11월6일화요일버뱅크에서차에서물건을꺼내고있던58세유대인여성의모자를또벗긴뒤조롱하는듯한말투로미안하다며모자를바닥에내던지고는떠났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