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가주 지역이 산불에 이어 오늘은 지진까지 발생했습니다. 리버사이드 카운티 지역에서 오늘 오전 진도 3.8규모의 지진이 일어났습니다.
미 지질 조사국에 따르면 오늘 오전 6시 58분경, 리버사이드 카운티 안자 지역 남서쪽 8.7마일 떨어진곳, 아구안가시에서는 북동쪽 4.3마일 떨어진 곳에서 진도 3.8규모의 지진이 발생했씁니다. 지진이 발생한 곳 주변으로 최소 네곳에서 진동이 감지 됐던 가운데 지동은 약 2분간 이어졌습니다.
3.8규모의 지진에 이어 여진들이 잇따랐던 것으로
여진의 규모는 3.1, 3.7, 31. 그리고 2.5로 나타났습니다. 이번 지진은 엘에이 지역까지
감지가 되기도 했지만, 이와관련해 재산이나 인명피해는 보고돼지 않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