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인들에게도 눈에 번쩍 뜨이는 소식입니다. 만일 술로 '다이어트'를 할수 있다면 어떻게 생각합니까..만약 술로 다이어트를 한다면 어떤술로 어떻게
할까 가장 먼저 생각이 들겠는데요. 술 다이어트 정리해 보았습니다.
많은 사람들은
다이어트를 하려면 술을 줄여야한다는걸 알고 있습니다.하지만 술을 정말 마시고 싶은 사람들에겐 다이어트에 그래도 악영향을 덜 미치는 술 몇가지가 있다고 합니다.
그나마 가장
칼로리가 낮은 술들은 보드카,진,럼,위스키,데킬라등
독주로 샷잔 한잔입니다. 샷잔 하나에는 97칼로리가 함유되어있습니다.샴페인
한잔은 84 칼로리,와인 한잔은 120 칼로리,마티니는 124 칼로리,그리고 라이트 맥주는 100 칼로리로 다 괜찮은 옵션이라고 합니다.
하지만 왜
어떤술들은 다른 술보다 칼로리가 높을까요?순 알코올은 그램당 7칼로리가 들어있는데요.그래서 알코올
도수에 따라 칼로리가 올라가거나 내려가는 경우가 많습니다.
와인은 포도에서
남은 설탕이 칼로리를 높입니다.맥주는 밀로 만들어지기 때문에 탄수화물 함유 덕분에 칼로리가 더 높습니다.
보트카,데킬라,럼과 진등 독주등은 설탕이나
탄수화물이 전혀 들어가 있지 않습니다.알코올 도수가 더 높지만 더
조금씩 마시기 때문에 더 저칼로리 옵션일수 있습니다.그게 토닉 워터나 주스,소다등을 섞지 않으면 말입니다. 어찌됐던 저 칼로리 술을 이용해 다이어트를 시도한다면 건강에도
크게 영향을 미치지 않게 다이어트를 할수 있다고 하는데요. 그 판단은 소비자에게 맡겨야 될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