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세계적으로 플라스틱 빨대 사용을 금지하는 물결이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이곳 엘에이 시정부도 보다 강력한 플라스틱 스트로우 금지안을 추진합니다.,
LA시의회는 모든 음식점에서 손님이 요구하지 않는다면
플라스틱 스트로우를 제공하지 않는 다는 시 조례안 마련에 들어갔습니다. 26명 이상 종업원이 있는 음식점은
내년 1월 1일부터 그외 다른 음식점은 내년 7월 1일부터 시행에 들어가도록 할 방침입니다. 또한
2021년까지는 손님이 요구한다고 해도 플라스틱 빨대를 제공할수 없도록하는 내용도 포함됐습니다. 현재, 캘리포니아 주에선 브라운 주시사의 서명을 거쳐 내년 1월1일부터 관련법안이 시행됩니다. 하지만 엘에이 시정부가
추진하는 조례안과는 달리 손님이 테이블에 자리하고 종업원이 주문을 받아 음식을 가져다주는 음식점에만 국한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