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달
쇠고기 리콜 관련 소식을 전해드린 바 있는데요, 식품안전부는 또 간쇠고기 추가 리콜이 들어간다고 발표 했습니다.
오늘
식품안전부는 JBS돌레슨은 살모넬라감염 우려로 최소5.1M파운드를 추가 리콜 조치한다고 밝혔습니다.
리콜
조치가 이뤄지는 제품은 7월26일에서 9월 7일에 제조된 간쇠고기로 크로거, Cedar River Farms, 그래스 런 팜, JBS 등으로 유통됐습니다.
지난달 리콜이후 현재 회수된 쇠고기
총량은 1200만 파운드이며 미국 질병관리예방센터에 따르면 11월 15일 당시 25개 주에서 246명의 사람들이 쇠고기 섭취
후 살모넬라 균에 감염됐습니다.
식품안전부는
꼭 날짜를 확인한 뒤 해당제품은 절대 섭취하지 말고 반납하거나 폐기할 것을 당부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