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에이 카운티에 제 33대 새 쉐리프 국장이 취임했습니다.

3일월요일알렉스빌라누에바가짐맥도넬을꺾고새엘에이카운티셰리프로공식취임했습니다.

은퇴한셰리프였던빌라누에바는법집행의고위급경력이전혀없는상태에서카운티교도소에서출입국관리를없애는방침을약속하며민주당지지층에게지지를얻어성공을거두었습니다.

셰리프국장재선에도전한맥도넬은당초선거에서선두를달리고있었지만추가우편물투표와잠정투표가집계되자 11월16일빌라누에바가승리를거머쥐게됐습니다.

빌라누에바는취임식에서이민자들을보호하기위해노력하겠다며스페인어로“나는당신들을위해이곳에있다고” 덧붙였습니다.또한지역사회에자부심을갖고봉사하겠다고전했습니다..

한편빌라누에바는4명의부셰리프,지역사회홍보부장을포함한몇몇의고위관리들을해임할것으로예상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