웰스파고의계산오류실수로 약500여명의고객들이 집을 잃었습니다. 웰스파고 은행은 뒤늦게야 이사실을 인정해 파장이 일고 있습니다.

한인들도 많이 찾는 웰스파고은 지난   8월 처음 이같은 실수를 저질렀습니다. 월스파고가고객870명의주택담보대출을 잘못 거부해그중545명이집을잃게되었습니다. 645명의 주택담보대출 대상자가 전산오류로인해 부당하게 거부당했으며 이들중400여명이집을잃게됐고그후2개월간약150여명이더집을잃게됐습니다.

이에대해웰스파고측은오류가발생하게되어매우유감이라며고객들에게개별적으로도움과손해배상을할것이라고밝혔습니다.

또한오류에대한내부조사를진행중이며이러한실수가다시는발생하지않도록주의할것이라고강조했습니다. 하지만, 뒤늦게야 이를 인정하고 나서면서 적지 않은 파장이 예상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