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M이 비용절감과 전기차, 자율주행차에 집중하기 위해 구조조정에 나선다고 발표했습니다.

제너럴모터스가오하이오주와미시간주, 캐나다오샤와등북미지역공장폐쇄를포함해대규모생산축소계획을발표할예정입니다.

이에따라구조조정도이뤄질것이라고전했는데요이번구조조정으로북미지역사무직 5만4000명중 8100명이감원되며임원도 25% 감축됩니다. 2020년까지임원진의 25%를줄일것이며이를통해 60억달러를절약할수있을것으로전망된다고밝혔습니다.

한편일각에서는이같은GM의구조조정발표에따라반발이이어지고있습니다.

전미자동차노조는GM의공장가동중단결정은수천명의근로자가일손을놓게만들것이라며모든법적조치와단체교섭권등을통해맞설것이라고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