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교사, 고성으로 국가부르며 교실서 학생 머리카락잘라 조회수 : 2560 제보자 : 변 제니퍼 기자

캘리포니아 지역 한 고등학교 교사가 교실에서 학생으리 머리카락을 강제로 잘랐다가 경찰에 체포 중범죄로 기소됐습니다.

중가주 세코이아 커뮤니티 컬리지 COS 부속 고등학교인 University Preparatory high school 52살 여교사 마거릿 기싱어가 중과실 아동 치상 혐의로 경찰에 체포됐습니다. 영상을 보시면 기싱어교사가 미국 국가를 큰소리로 부르며 교실앞에 놓인 한 의자에 않은 남학생의 머리칼을 잘라내 뒤로 던지고 있습니다. 심지어 기싱어 교사가 한 여학생의 머리채를 쥐어잡자 놀란 학생들, 일제히 교실밖으로 달아납니다.

이 동영상은 한 학생이 촬영해 인스타그램에 올려졌고 이후 일파만파로 번지면서 결국, 문제의 기싱어 교사는 경찰에 체포됐습니다. 고등학교 교실에서 거의 소리높여 국가를 부르며 학생의 머리카락을 자르는 기이한 행동을 보인 것과 관련해 경찰은 해당 교사의 정신감정등을 의뢰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Flash New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