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 7시간 이상 스마트기기사용, ‘뇌’ 발달 영향 조회수 : 2812 제보자 : USKN

10 미만 어린이들의 장시간 전자기기 사용이 뇌발달에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연구 발표됐습니다. 하루 두시간 이상 사용하는 어린이들의 사고, 언어 테스트에서 낮은 점수가 나왔습니다.

어제 CBS프로그램에 출연한 국립보건원 가야 다울링 박사는 스마트폰이나, 태블릿 PC, 비디오 게임등에 하루 7시간 이상 이용한 아동들의 경우 대뇌피질이 정상보다 빨리 얇아진다는 연구결과를 밝혔습니다. 대뇌피질은 감각이나 운동기능을 비롯해 언어 이해등 기능을 수행하는 곳입니다.

이번 연구를 위해 국립보건원은 미국내 21 지역에서 아동 11,000명을 대상으로 스마트폰, 태블릿 PC 사용 시간인 이른바 스크린 타임의 영향을 조사하는 10년단위 연구를 진행중에 있씁니다. 지금까지는 스크린 타임이 하루 7시간 이상인 9-10 아동의 대뇌피질은 정상보바 빨리 얇아져 하루 2시간 이상인 아동들보다 사고어 언여 영역에서 낮은 점수가 나왔습니다.

아직 스크린 타임이 뇌에 미치는 영향을 예단할수 없다고 강조한 다울링 박사, 국립보건원은 내년 연구초기 데이터를 공식 발표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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