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니스 식당'에 갔던 학생과 교사, 악몽으로.. 조회수 : 2863 제보자 : 신 이수 기자

학생들의 모처럼의 '데니스식당' 나들이가 악몽으로 바뀌었습니다.어떻게 된일인지 전해 드립니다.

사우스 엘에이 한 고등학교의 학생들과교사들은졸업반아침식사를다우니의한데니스식당에서하려고했습니다.데니스식당측은미리주문한계약서가있었음에도불구하고80명의학생들이당일아침들어서자당황하고음식을준비하는것을버거워했습니다.음식은나오는데5시간이걸렸으며음식이나오기도전에떠나야하는학생들도있었습니다.

18살애나산토스는엄마가졸업행사의일환으로데니스나들이를허락하자신이났었다고전했습니다.하지만데니스식당에선음식이너무오래걸려애나는먼저버스를타고집에가야했고모르고소지품을두고갔습니다.소지품을되찾으러가자데니스측은아직도내야할돈이남았다며돌려주지않았습니다.데니스식당은음식값을다지불했음에도불구하고161불을더요구하고있습니다.한편학생들과데니스사이의갈등은아직도수습되지않고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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