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스 헐리웃 26섯 가구 털려, 해골마스크 절도단 조회수 : 2776 제보자 : 김 세임 기자

남가주 지역에 잇따른 주택 절도단들로 인해 주민들의 우려가 커지고 있습니다. 노스 헐리웃 지역에서만 해골마스크를 절도단들로 26집이 털린 가운데, 코비나 지역도 절도단이 나타나 지역 주민들의 불안이 가중되고 있습니다.

노스헐리웃 지역과 밸리 지역을 중심으로 지난 10 이후 무려 26개의 주택이 절도 피해를 입었습니다. 가장 최근에 발생한 사건은 지난 월요일 오후 6시경 선밸리지역 7700 벨에어 에브뉴에 위치한 주택입니다. 3명의 남성이 용의자들로 주로 해골 마스크를 쓰고 어두운 색의 옷들을 착용한뒤 범행을 저지르고 있습니다. 범행시간은 해가 떨어진 시간으로  주로 5시에서 10시사이 집안에 불이켜져 있지 않는등 사람이 없는 것으로 보이는 싱글 주택들을 주로 타겟으로 삼고 있습니다 . 주로 뒷마당으로 접근해 창문을 깨고 들어가 보석류와 현금, 핸드백등을 훔쳐 달아나는 것으로 신속히 이동하기 때문에 집안에 알람장치가 있다고 해도 이를 무시하고 범행을 저지르고 있는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번은 대담하게 낮시간대 주택을 털기도 했는데요. 수영장이 딸린 주택 뒷마당을 통해 침입을 시도하는 장면이 잡히기도 했습니다. 노스 헐리웃 지역뿐이 아닙니다. 코비나 지역에서도 마스크를 착용한 두명의 절도 용의자가 총까지 들고 대담하게 초인벨까지 누르며 강도행각을 벌이려 했습니다. 다행히, 집주인이 도어벨에 있는 카메라를 보고 경찰에 신고해 피해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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