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의
공권력 남용 문제가 또 붉어 졌습니다.캘리포니아 주 치코 지역 경찰이 정신질환을 앓고있는 8살 소년에게 수갑을 채워 논란이 되고
있습니다.
세크레멘트북쪽치코지역의초등학교를다니는정신질환을앓고있는한소년의엄마는경찰에의해수갑이채워진것을알고경악을금치못했습니다.엄마인메이건라미에따르면그녀의8살아들은반사회적장애를앓고있으며이로인해자주학교를벗어나려는행동을하곤했습니다.
지난주이소년은또학교를벗어나거리를배회하기시작했습니다.이를본경찰은위험하다고생각해소년을막으려했지만소년이말을듣지않자수갑을채웠습니다.
이를알게된라미는수갑은공격적인범죄자들을제지하기위해채우는것이라며자신의아들에게수갑을채운것은과한조치였다고항의하고있습니다.
이에대해경찰은도로를막무가내로배회하는소년을제지할수없었다며소년의안전을위한조치였다고입장을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