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AD, 20년만에 처음 승인한 감기약 효과는? 조회수 : 2502 제보자 : 저스틴 정 기자

미 식품의약국 FDA 20년만에 처음으로 독감 치료제로 엑소플루자를 승인하면서, 그 효과에 대한 관심이 증폭되고 있습니다.

미 식품의약국은 로슈의 자회사 제넨테크가 개발한 엑소 플루자를 12살 이상 인플루엔자 박이러스 감염 환자의 치료에 사용하도록 허가했습니다. 해당 제품은 올해초 일본에서도 승인된바 있는 가운데 엑소플루자는 단 한번 복용으로 독감 증상을 완화시킬수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일명 2일이내인 급성 단순 독감 치료제라고 불릴 정도로, 1832명을 대상으로 한 실험에서 엑소플루자는 평균 이틀만에 독감 증상이 호전되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특히 환자의 코와 목에 있는 바이러스의 양을 더 빨리 줄이는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또한 조류 인플루엔자의 원인균이면서 사람에게도 전염되는 H&N(, H%N!등도 차단한다고 합니다.

또 지금까지 알려진 감기치료제 타미플루의 는 하루 2번 먹어야 하지만, 엑소플루자는 하루 1번만 복용해도 된다고 한다. 하지만, 엑소플루자 투요로 나타난 부작용은 설사 기관지염등의 증세가 나타날수 있다고 합니다. 한편, 일본에서는 올해 2월부터 판매되고 있지만, 제약사측은 올해 안으로 미국에서도 출시될 예정이라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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