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
한국 동덕여자대학교 캠퍼스를 돌아다니며 음란물을 찍어게시한 이른바 동덕여대 알몸남. 이곳 남가주에서도 유사한 사건이 벌어졌습니다.UCLA경찰은 지난 몇 달간 여러 차례 학교 근처에서 옷을 벗고 음란행위를 한 남성을 수배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지난8월20일부터10월23일사이미드베일에비뉴지역에서한남성이차안에서지나가는여성을부른뒤음란행위를한다는신고가네차례나접수됐습니다.
사건들은모두UCLA캠퍼스밖에서발생했지만피해자들은모두UCLA학생인것으로밝혀졌습니다.
경찰은용의자의몽타주를공개했는데요용의자는20세에서35세사이의흑인남성으로대머리이거나머리카락이거의없으며티셔츠와트레이닝바지를입고있었습니다.
또한폭스바겐,쉐보레,BMW 등의여러차량을모는것으로추정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