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리조나주에서 11살소년이 방청소하라는 할머니말에 할머니를 총으로쏴죽인뒤자살하는비극적인사건이발생했습니다.
매리코파카운티셰리프국에따르면지난3일토요일저녁아리조나주피닉스교외의리치필드파크의자택에서발생했습니다.
할머니와할아버지가11살손자에게방을치우라고했습니다.할아버지의진술에따르면소년은방을치우기싫다고했지만할머니가계속해서방을치워야한다고훈계했습니다.그후소년은거실의쇼파에앉아티비를보고있는할머니의머리를향해총을쐈습니다.
총성을들은할아버지가할머니에게달려가할머니를챙길때또다른총성이들렸고소년은총으로자살한채발견됐습니다.이소년은할아버지의총을사용해범행을저지른것으로밝혀졌습니다.
이웃들은조부모들이평소에도손자를예뻐했으며이소년은며칠전할로윈때도친구들과trick or treating을했었다며이런비극적인사건이발생한것이믿기질않는다고전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