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워볼 주인공은 세딸 둔 싱글맘 조회수 : 2589 제보자 : 김 세임 기자

지난달 말 약 7억달러까지 올라갔던 파워볼 복권의 당첨자가 나왔습니다. 모두 2장의 당첨 티켓이 발매된 가운데 한명의 주인공이 모습을 드러냈습니다.

지난달말 688백만달러 파워볼 복권의 당첨 티켓이 두장 나온 가운데, 그 한장의 주인공은 아이오와주에 사는 싱글맘 51살의 레린느 웨스트에게 돌아갔습니다. 웨스트씨는 당시 집안에서 구매했던 복권을 찾을수 없었다고 합니다.

이어 복권 구입을 한뒤 언니의 차에 탔던 것을 기억하고 언니에게 차량안을 확인해 달라고 요청했다고 하는데요. 운좋게 차량 바닥에 떨어져 있었던 복권이 바로 잭팟에 당첨된 것입니다. 6 88백만달러 잭팟에 당첨됐지만, 1등 당첨자가 두명이어서 당첨금이 절반으로 줄어 3 43 9십만달러달러, 하지만, 세금을 제외하고 손에 들어오게된 돈은 1 9810만달러입니다.

현재 웨스트는 당첨금 일부는 가족들과 나누고, 일부는 어려운 사람들을 돕기위한 재단설립에 사용하겠다고 밝혔습니다. 한편, 또 한명의 당첨티켓은 뉴욕주에서 팔렸지만, 아직 당첨자는 모습을 드러내지 않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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