혈압을 낮추면, 치매 걸릴 위험 줄여 조회수 : 4191 제보자 : USKN

세계보건기구에 따르면 인지 기능과 행동 능력의 상실을 수반하는  치매는 세계 7위의 사망 원인인 가운데 혈압을 120 mm Hg 이하로 낮추는 것이 치매의 초기증상인 경도인지 장애에 영향을 미칠 수 있다는 새로운 연구 결과가 나왔습니다.

이전의 앞선 연구들은 고혈압이 치매와 가벼운 인지장애의 위험인자가 될 수 있다는 것을 시사했고, 9000명 이상의 사람들에 대상으로 대규모 무작위 임상실험을 통해서 혈압을 낮추는 것이이 러한 위험을 줄일 수 있는지의 여부를 조사하도록 이끌었습니다.

혈압을 낮추는 것은 직접적인 치매 위험을 크게 감소시키지 않았지만, 2차 결과는 경도인지 장애에 상당한 감소를 보였습니다.

치매가 여전히 큰 공중 보건 도전 과제이며, 이 연구의 주요 결과에 기초하여, 우리는 여전히 치매의 위험을 감소시킬 수 있는전략을 아직 찾지 못했다 라며 라고 국립보건원측은 밝혔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고혈압의 증상의 저하는 치매의 위험인자로 알려진 경도 인지 장애의 위험을 감소시킬 수 있다는 것을 보여주는 2차 결과로 우리에게 치매 예방의 한가지 방법을 제공해 주었습니다.

치매는 인지 기능과 행동 능력의 상실을 수반하며, 알츠하이머 병이 노인들에게서 치매의 가장 흔한 원인입니다.

한편 미국 알츠하이머 협회에 따르면, 570만 명의 미국인들이 알츠하이머병을 앓고 있는 가운데 심장에 좋은 것이 머리에 좋으며 혈압과 치매 위험을 낮추기 위해 담배를 끊고 규칙적으로 운동하고 단순한 생활 방식의 변화가 모두 변화를 가져올 수 다고 전문가들은 전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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