뇌 종양 앓던 소녀에게 '크리스마스 기적' 조회수 : 2619 제보자 : 신 이수 기자

텍사스주에서 한 소녀의 뇌종양갑자기사라지는 기적같은 일이 일어났습니다.

텍사스헤이즈카운티에서는어린소녀의뇌종양이갑작히이유없이사라져의사들을놀래켰습니다.

얼마전의사들은11세의소녀록슬리의뇌종양은수술불가라고판정내렸습니다.이소녀는DIPG 라는아주희귀한뇌종양으로증상은삼키는게어렵고시력을잃을수있으며,말하는게어렵고나중에는숨쉬는것조차버거워지는증상을격고있었습니다.

록슬리는방사선치료를몇주동안강행했습니다.8월에가족은록슬리를위해모금행사고진행하며기적을바라는기도밖에방법이없었습니다.

록슬리의주치의는MRI스캔을봤을때믿을수가없다고했습니다.스캔에종양이찍혀있지않았기때문입니다.

의사들은언제다시종양이다시커질지모르는만큼주의를당부했습니다.

한편이소식을접한록슬리의가족들은기쁨의눈물을흘리며하느님의은총이라고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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