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로리다
주의 한 중학교에서 두 명의 여학생이 화장실에서 자신들의 동급생 친구들을 칼로 찔러 죽인 뒤 그 피를 마실 계획을 세운 충격적인 사건이 발생했습니다.
플로리다주바토우중학교2명의학생들이24일화요일살인공모와무기소지등의혐의로체포됐습니다.바토우경찰은11살과12살의이학생들은사이비종교신자들로,동급생들을죽이고그살과피를먹고난후자살을계획한것으로보인다고밝혔습니다.
그들은발견당시교내화장실에서고기를썰때사용되는부처나이프, 부엌칼,피자커터등을소지하고있었으며그들의집에서는‘화장실에서죽여라’라고쓰인지도가발견됐습니다.이학생들의휴대전화메세지에서도살해공모의흔적을찾아볼수있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