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말 LA 다운타운에서 한남성이 여성 두명을 폭행에 쓰러트린 영상이 페이스북에 올라와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26일 다운타운 스프링 스트리트 600번가 영상에서는 200파운드 정도 되보이는 남성이 두여성과 시비 끝에 남성이 한 여성을 바닥에 던져 쓰러뜨립니다.

이어서 이 남성은 다른 여성의 얼굴을 주먹으로 가격합니다.  쓰러졌던 여성이 일어나 이 남성에게 다시 덤벼들자 남성은 여성을 얼굴을 가격해 다시 쓰러 뜨립니다.

곧바로 다른 여성을 폭행해 쓰러트린 뒤 유유히 사건현장에서 도망을 칩니다.

이 사건의 발단은 핫도그 판매와 관련된 시비로 시작되었다며 페이스북에 나타나 있습니다.

또 두 여성은 모녀 사인인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문제는 폭행이 이루어 지는 동안 주변인들은 마치 UFC나 권투시합을 관람하득 목격 하고 있으며 폭행이 있을 때 마다 환호성까지 질럿습니다.

심지어 사건이후 이 두모녀를 도와 주는 사람은 아무도 없었다고 페이스 북에 나타나 있습니다.

한편 LAPD는 이사건에 대해 현재 수사중이며 수사가 진행중이라 자세한것은 알려 줄수 없다 전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