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MI 지수가 높거나 낮으면 '수명 짧아' 질수 있어 조회수 : 2813 제보자 : 변 제니퍼 기자

정상 체중을 넘어 너무 살이 찌거나 정반대로 너무 마른 사람들은 평균수명이 더 짧아 질수 있다는 연구결과가 나왔습니다.

영국 의료기관에 등록된 환자 약 200만명을 추적 조사한 결과로, 의학지에 게재된 것으로 이번 조사는 비만 측정법 즉, 체질량 지수인 BMI가 활용됐습니다. BMI는 체중을 신장의 제곱값으로 나누는 방식으로 계산되는 가운데, 40대 이상 연령대부터 BMI지수가 건강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칠수 있다는 조사 결과입니다. 연구결과를 보면BMI지수가 너무 높거나 낮을 경우 수명이 짧아 질수 있다는 것입니다.

먼저 비만일 경우 BMI지수가 18.5에서 25사이 정상체중인 사람들보다 평균 수명이 남성은 4.2, 여성은 3.5년 더 짧아 질수 있다는 것입니다. 또한 개인의 BMI지수 값이 정상수치에서 멀어질수록 사망위험도 높아질수 있다고 합니다. 이는 BMI지수가 암과 심혈관 질환이나 호흡기 질환등 대부분 사망원인과 밀접한 연관이 있다고 연구진은 밝혔습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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