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미판 빈대 잡으려다 초가삼간 태운다 조회수 : 1190 제보자 :

빈대 잡으려다 초가삼간 태운다'는 속담이 있는데 캘리포니아 프레즈노에서도 비슷한 일이 벌어졌습니다.

화요일밤 프레즈노 우드워드 호수의 한 주택에서 소방 알람이 울렸습니다.출동한 소방관에 말에 의하면 한 남자가 부모님들을 위해 집을 돌보던중 가스토치로 검은 과부 거미를 잡으려 했고 불이 난것으로 추측 한다고 전했습니다.다행이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지만 2층과 다락방은 화재에 의해 손상 되었습니다.정확한 화재 원인은 조사중이지만 가스토치가 화재의 원인으로 보고 있습니다.

한편 검은과부거미의 독은 방울뱀의 15배 정도나 되지만 주입되는 독의 양이 적어서 치사율이 적은 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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