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전국 소아마비 증세 확산, 일주일세 60여건 늘어 조회수 : 1071 제보자 : 김 세임 기자

지난주 월요일 보도해드렸던 미전역소아바미증세90여건에서  155으로급증해 미국 질병관리본부는 긴급 조사에 나섰습니다.

미국질병관리본부에서는올해 155건의 소아마비 증세가 나타났다고 월요일 발표했습니다.지난주만해도 90여건이 었던 증세가 또 일주일 사이 오른것입니다.이 중 62건은 소아마비인게 확인되었습니다.소아마비는 희귀하고 위험한 병으로 척추와 신경계에 영향을 미칩니다.다른 병과 증상이 비슷해 소아마비를 진단하기 어렵습니다.환자들중 빠르게 회복하는 환자도 있고 지속적인 마비나 허약함을 느끼는 환자도 있지만 현재 질병관리본부는 그 이유는 아직 파악을 못하고 있습니다.

환자의 평균나이는 4살로,소아마비의 90%18살 이하의 아이들에게 일어납니다.에리카 팔라시오스의 2살배기 딸 애비게일은 지난달부터 소아마비 증상이 보였습니다.무엇때문에 소아마비가 걸렸는지 몰라서 더 답답하다고 심정을 밝혔습니다.애비게일은 목아래로 마비되어 재활프로그램에 참여해야 했습니다.상태가 많이 나아졌지만 그래도 휠체어를 타야됩니다.

질병관리본부는 갑자기 팔이나 다리 근육이 약해지거나 눈거풀이 풀리거나 말이 어눌해지면 바로 의사를 찾아갈것을 당부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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