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셀 오바마, 자서전서 '트럼프 절대 용서 안할것' 조회수 : 2769 제보자 : 신 이수 기자

미셀 오바마 여사가 자서전을 통해 자신의 가족을 위협했던 트럼프 대통령을 절대로 용서 안할 것이라며 비난했습니다.

미쉘 오바마 여사의 자서전을 사전 입수한 워싱턴 포스트지등은 미쉘 어보마가 책을 통해 트럼프 대통령에 대해 모든게 정상이 아니고 비열하기까지 하다며 밑에 있는 비열함과 외국인혐오는 감추기 어렵다고 주장했습니다. 특히 트럼프가 시끄럽고 무모한 빈정거림으로 우리 가족을 위험하게 했다며 절대 그를 용서하지 않을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이처럼, 자서전을 통해 트럼프 대통령을 비난하자, 트럼프 대통령은  미쉘 오바마가 아닌 남편인 버락 오바마 대통령을 비난했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오늘 백악관에서 기자들과 만난 자리에서 미쉘 오바마는 안전에 대해 얘기했다며 버락 오바마가 우리 군에 한짓이 오히려 나라를 위험에 빠뜨렸다고 비난했습니다. 하지만, 오바나 대통령이 군대에 한일이 무엇인지, 어떤식으로 위험에 빠뜨렸는지등 구체적인 내용은 얘기하지 않았습니다. 한편, 미쉘 오바마 여사의 자서전 발간일은 오는 13일로 미쉘여사는 시카고를 시작으로 뉴욕 엘에이등 10 도시에서 자서전 판촉 투어에 나설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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