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런머스크, LA지하 초고속터널 완공, 공개 조회수 : 1137 제보자 : 김 세임 기자

2년에 걸쳐 공사가 진행됐던 엘에이 도심속 지하 고속철량 터널이 완공돼, 오늘 개통됐습니다. 그동안 수많은 이들의 관심이 모였던 가운데, 이제 일반인들도 직접 초고속 차량을 시승해볼 기회가 생겼습니다.

전기자동차 테슬러의 최고경영자인 일론 머스크의 야심작 하나인 엘에이 지하 고속차량 터널이 완공됐습니다. 터널은 엘에이 서남쪽 호쏜지역에 있는 머스크 CEO 우주항공회사인 스페이스 X본사 주차장에서 시작해 엘에이 공항 방향으로 2마일 3.2Km 구간에 건설됐습니다.

터널 위를 다닐 플랫폼은 바퀴가 달린 것이 아니라 스케이트날 형태의 블레이드를 자기장으로 띄워 달리게 됨에 따라 시속 250km 달합니다. 플랫폼에는 8-16명이 탑승할수 있는 플랫폼 전용 캡슐형 차량을 싣고 이동하게 되는데, 플랫폼이 지상에서 차량을 싣고 엘리베이터를 통해 지하터널까지 옮긴다는 것입니다.

이제 초고석 지하터널을 완공한 보링 컴패니는 개인주택 차고등에서 터널로 바로 진입이 가능한 드리이브 인루프 프로젝트도 추진중입니하. 한편, 엘에이 지역 일부 초고속 터널 공사에는 제동이 걸렸습니다. 지난달말 405 프리웨이와 세풀베다길에 걸친 4Km 구간으 터널공사가 인근 주민들의 환경피해 소송으로 인해 중단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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