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뉴스밖뉴스- 5가지이상한 이야기 전해드립니다.
텍사스오스틴으로가던사우스왜스트항공기가비행도중 긴급 회항하는 일이 있었다고 하는데요...시에틀에서이식을하기위해사용될 예정이었던 심장을두고온것입니다.그 심장을 도로 가져가기위해 비행기를 돌렸다고 합니다. 다음은

한여성이 모르고다이아몬드반지를 변기에떨어트려 잃어버렸다고 합니다. .시간은 흘러 기억에서 잊혀질때쯤 하수구정비를 하게 된 날이 있었다고 하는데요. 하청직원이 반지를 찾았다고 하는데요..잃어버렸던 반지 부부의 금실이 오랜세월 지나도 금실이 좋자 저절로 돌아온 것이 아닌가 싶다고 하네요..

다음은 길에파진 팟홀, 구멍난 도로를 도시측에서수리에 나서지않자,펜실베니아주민들이 직접 나섰습니다. 주민들은 크리스마스트리를 꾸며 구멍을 메워놓았다고 하는데요. 이 크리스마스 트리를보고 도시측에서는 고쳐주기로 약속했다고 합니다.

다음은 아칸소 주입니다. 아칸소주 한 시의회의원 선거가 있었는데요.. 클리프파머 당시 시의원은 단 한표차로 낙선했습니다. 표1개만더있으면이길수 있었다고 하는데요. 문제는 본인이 투표를하지않아 선거에서 떨어졌다고 합니다.

끝으로 이번엔 크리스마스 관련소식입니다. 칸터베리중고품점에서일하던직원들은1898년쓰여진편지를한 골동품 책안에서발견했습니다.산타클로스할아버지에게적은편지는5살짜리마조리가 장난감오리와 닭,스타킹과 리본,그리고 애완고양이를 위한 공을달라고하는내용이였습니다. 1898년 , 120년전에 쓰여졌던 이 편지, 크리스마스 소원을 담은 5살 배기 어린 꼬마 지금 나이로 125세가 됐는데요.. 이미 하늘나라에서 산타 클로스를 만나서 왜 그때 선물을 주지 않았는지 따지지는 않았는지 모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