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셜미디어 상에 모모챌린지라는 게임이 있는데요... 자살을 유도하는 무서운
게임으로 자녀들의 이용중단 경고가 나와 부모님들이 알아 두어야 할 것 같습니다.
미국은 물론이고 유럽과 아시아등에도 빠르게 SNS상에서 확산되고 있는 게임, 모모 챌린지라는 게임, 이 게임은 자살을 부추기는 것으로 나타나 주의가 요망됩니다. 실제로얼마전 러시아에서 15살 소년이 전기톱이라는 잔인한 방법으로 자살을 한 사건이 있는데, 경찰은 모모챌린지게임의 관련 가능성을 제기하기도 했습니다.
모모챌린지라는 게임은 자살을 이처럼 자살을 포함하여 특정작업을 수행하지
않으면 개인정보를 공개하는등 위협 행위를 가한다고 합니다. 일명 자살 게임으로 불리는 모모챌린지라는 게임은
무료 통화앱 '왓츠앱'을 통해 모모에게 연락하면 무서운 여성의 이미지와
메시지를 받게되고 결국 자살로 이어지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지난 8월에도 아르헨티나에서 일어난 12살 소녀의 자살이 이게임과 관련이 있는것으로 드러나는등 이게임의
위험성이 경고돼고 있습니다. 한편, 모모챌린지의 모모는 일본인 인형작가
하야시 미도리가 만든 작품으로 너무도 무서운 외관으로 죽음의 상징으로 확산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