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 범죄율 감소, 살인도 50년이래 두번째 낮아 조회수 : 1080 제보자 : USKN

남가주 LA의 범죄율이 감소하고 있는 가운데 50년만에 살인사건 발생율이 최저치인것으로 나타 났습니다.

에리가세티 LA 시장은기자회견에서 LA 카운티에서 지난해인 2018년 발생한살인사건은 259건으로 8.2퍼센트가감소했고 성폭행은12.4퍼센트갱관련사건은8퍼센트경제관련범죄는2퍼센트각각감소했다고발표했습니다.

이에가세티는로스엔젤레스역사상가장살기안전한시기라고덧붙였습니다.

2018년 총격사건 피해자는 총 1008명으로 2017년에비해 48명이 줄어든 수칩니다.

한편1992년 크랙코카인이유행하는 동안LA 에서는1092건의살인사건이있었습니다.92년과비교하면 폭력범죄는67퍼센트감소경제범죄는60%나감소했다고가세티는전했습니다.

이수치는 전국에서 두번째로 규모가 큰 대도시, 엘에이시, 더욱이 증가하는 인구를 고려하면 범죄율감소는주목할만한수치입니다.

한편경찰당국은 LA의살인사건의50%는갱단과관련이있다고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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